문화재와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용의 아홉 마리 자식들’
오늘, 치악산 구룡사
문화재와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용의 아홉 마리 자식들’
오늘, 치악산 구룡사
by siawase08 2018.09.28
(재)원주문화재단이 오늘 오전 10시부터 문화가 있는 날 ‘문화재와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문학 강사 홍인희 교수와 함께 ‘용의 아홉 마리 자식들’이란 주제로 원주 치악산 구룡사를 탐방하며 진행한다. 치악산에 있는 황장금표와 구룡사에 관련된 인문학 강의를 비롯해 구룡사 야외공간에서 작은음악회를 선보인다.
이어 10월 30일 ‘스승의 길, 제자의 길’ 주제로 역사적 장소 탐방과 인문학 강의, 작은음악회를 진행하고, 11월 27일 ‘은혜를 입는다는 것, 은혜를 갚는다는 것’ 주제로 치악예술관 카페 1994에서 인문학 강의를 운영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 진행되는 문화재와 함께하는 작은음악회에 많은 원주시민이 참여하고 있다”며 “탐방에 참여한 시민들의 입소문으로 타 지역의 문의와 참여가 많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문화재뿐만 아니라 원주의 역사와 인물과 관련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널리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날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있다. (재)원주문화재단에서는 올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국비 공모에 선정되어 매월 마지막 주 주간에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인문학 강사 홍인희 교수와 함께 ‘용의 아홉 마리 자식들’이란 주제로 원주 치악산 구룡사를 탐방하며 진행한다. 치악산에 있는 황장금표와 구룡사에 관련된 인문학 강의를 비롯해 구룡사 야외공간에서 작은음악회를 선보인다.
이어 10월 30일 ‘스승의 길, 제자의 길’ 주제로 역사적 장소 탐방과 인문학 강의, 작은음악회를 진행하고, 11월 27일 ‘은혜를 입는다는 것, 은혜를 갚는다는 것’ 주제로 치악예술관 카페 1994에서 인문학 강의를 운영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 진행되는 문화재와 함께하는 작은음악회에 많은 원주시민이 참여하고 있다”며 “탐방에 참여한 시민들의 입소문으로 타 지역의 문의와 참여가 많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문화재뿐만 아니라 원주의 역사와 인물과 관련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널리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날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있다. (재)원주문화재단에서는 올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국비 공모에 선정되어 매월 마지막 주 주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