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낭만’ 가득한 중앙동 옛 명성 되살린다
‘추억·낭만’ 가득한 중앙동 옛 명성 되살린다
by 운영자 2019.10.01

추억과 낭만이 가득했던 중앙동을 기억하며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중앙동 골목 영화제’가 10월 4일 오후 5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해 진행하며 지난 50년 동안 원주시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공유하고 공존했던 중앙동 시네마 로드의 추억을 되살려 다시 한 번 중앙동이 원주시민의 사랑을 받고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추진됐다.
가을밤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색소폰 사전 공연에 이어 사랑하는 가족, 친구 등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프랑스 영화 ‘코러스’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앙동 마스코트인 ‘코코앙’을 제작한 작가 조희주와 함께 하는 ‘코코앙 원목 열쇠고리 만들기’를 진행한다.
또 중앙동 장터 나눔 협약 매장인 중식·한식 뷔페 ‘대복’의 옛날 짜장면, 중앙동의 명물 꽈배기 장인 ‘오란다제과’, 특허받은 건강 유황커피 ‘까페두아’의 천냥 마켓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중앙동 복지기금으로 기부된다.
중앙동 양동수 동장은 “원주시민의 추억이 담긴 영화라는 테마를 연계해 첫걸음을 시작한 중앙동 골목영화제가 원도심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자원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주시민들이 많이 찾아오는 활기찬 중앙동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
이번 영화제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해 진행하며 지난 50년 동안 원주시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공유하고 공존했던 중앙동 시네마 로드의 추억을 되살려 다시 한 번 중앙동이 원주시민의 사랑을 받고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추진됐다.
가을밤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색소폰 사전 공연에 이어 사랑하는 가족, 친구 등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프랑스 영화 ‘코러스’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앙동 마스코트인 ‘코코앙’을 제작한 작가 조희주와 함께 하는 ‘코코앙 원목 열쇠고리 만들기’를 진행한다.
또 중앙동 장터 나눔 협약 매장인 중식·한식 뷔페 ‘대복’의 옛날 짜장면, 중앙동의 명물 꽈배기 장인 ‘오란다제과’, 특허받은 건강 유황커피 ‘까페두아’의 천냥 마켓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중앙동 복지기금으로 기부된다.
중앙동 양동수 동장은 “원주시민의 추억이 담긴 영화라는 테마를 연계해 첫걸음을 시작한 중앙동 골목영화제가 원도심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자원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주시민들이 많이 찾아오는 활기찬 중앙동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