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양복 김성철 캐딜락 원주전시장 지점장
빨간양복 김성철 캐딜락 원주전시장 지점장
by 운영자 2019.06.12
<기업 힘내요! 프로젝트 >
10년째 환한 웃음으로 아침을 여는 영업맨
빨간양복 김성철 캐딜락 원주전시장 지점장
10년째 환한 웃음으로 아침을 여는 영업맨
빨간양복 김성철 캐딜락 원주전시장 지점장

아침 출근길에 원주의료원 사거리에서 볼 수 있는 빨간양복 김성철 씨. 그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 몇 년 전 한창 유행하던 ‘1만 시간의 법칙’이 떠오른다.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만의 특별한 법칙, 한 분야에서 대성한 사람들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1만 시간을 쏟아부었다는 것. 보통 10년의 기간이 걸리는 셈이다. 이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만 비로소 전문가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최고는 그냥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정말 훨씬 더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원주의료원 사거리에서 빨간양복을 입고 손을 흔드는 그는 매일 아침 같은 길로 출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익숙하다. 비가 오면 빨간우산을 펴든다. 지나는 사람들에게도 익숙해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사이가 됐다. 하루라도 안 보이면 무슨 일이 있냐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안부를 묻는 사람들도 많다.
“영업사원이 이름을 알리고 얼굴을 알리는 일은 가장 기본이다. 이제는 몸에 뱄다. 아침 일찍 인사를 하고 일과를 시작하는 게 자연스럽다. 오히려 반가워해 주시니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만의 특별한 법칙, 한 분야에서 대성한 사람들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1만 시간을 쏟아부었다는 것. 보통 10년의 기간이 걸리는 셈이다. 이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만 비로소 전문가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최고는 그냥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정말 훨씬 더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원주의료원 사거리에서 빨간양복을 입고 손을 흔드는 그는 매일 아침 같은 길로 출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익숙하다. 비가 오면 빨간우산을 펴든다. 지나는 사람들에게도 익숙해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사이가 됐다. 하루라도 안 보이면 무슨 일이 있냐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안부를 묻는 사람들도 많다.
“영업사원이 이름을 알리고 얼굴을 알리는 일은 가장 기본이다. 이제는 몸에 뱄다. 아침 일찍 인사를 하고 일과를 시작하는 게 자연스럽다. 오히려 반가워해 주시니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

10년째 영업일을 해오고 있고, 매일 아침 생글생글 웃으며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는 그가 사실은 내성적이라고 한다. 빨간양복을 입고 인사를 하러 나가는 첫날이 또렷하게 기억난다고.
“처음 자동차 영업을 시작할 때는 절박한 심정으로 도전했다. 아이 셋의 아버지라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다. 나라는 존재를 알리는 것이 중요했다. 빨간색 양복은 아내의 아이디어다. 처음 빨간양복을 입고 인사를 하러 나가는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도저히 용기가 생기지 않아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하루하루 경험이 쌓이다 보니 이제는 아침 인사가 좋은 운동이자, 습관이 됐다.”
빨간양복 김성철의 도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 원주전시장으로 오세요
“처음 자동차 영업을 시작할 때는 절박한 심정으로 도전했다. 아이 셋의 아버지라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다. 나라는 존재를 알리는 것이 중요했다. 빨간색 양복은 아내의 아이디어다. 처음 빨간양복을 입고 인사를 하러 나가는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도저히 용기가 생기지 않아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하루하루 경험이 쌓이다 보니 이제는 아침 인사가 좋은 운동이자, 습관이 됐다.”
빨간양복 김성철의 도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 원주전시장으로 오세요

김성철 지점장, 김성래 대리, 서목륜 과장, 정하경 주임, 이상선 과장
빨간양복을 입고 건네는 그의 인사가 차츰 익숙해진 것은 3년쯤 시간이 지났을 때였다.
반짝 화제는 되었지만 사람들은 “얼마나 갈까?” 하는 의구심을 가졌다. 그는 친구와 대화를 하다 “10년은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말을 하게 됐고, 언제부턴가 “10년은 해보자”라는 목표가 생겼다.
“10년은 채워야 한다는 생각을 막연히 해왔는데, 올해가 10년이 되는 해다.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그사이 6년 연속 최우수 영업사원에 선정됐고, 수입차, 국산차 지점장과 영업소장 등을 거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체와 학교 등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하지만 늘 같은 마음이다. 마냥 소심했던 내가 영업일을 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의도 하고 여전히 열심히 뛰고 있다. 전 직장의 신입사원 교육 중에 내가 인사하는 모습이 나온다고 한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 항상 꾸준하고 성실한 빨간양복 김성철로 남고 싶다.”
캐딜락 리드모델 전시 및 시승
빨간양복을 입고 건네는 그의 인사가 차츰 익숙해진 것은 3년쯤 시간이 지났을 때였다.
반짝 화제는 되었지만 사람들은 “얼마나 갈까?” 하는 의구심을 가졌다. 그는 친구와 대화를 하다 “10년은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말을 하게 됐고, 언제부턴가 “10년은 해보자”라는 목표가 생겼다.
“10년은 채워야 한다는 생각을 막연히 해왔는데, 올해가 10년이 되는 해다.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그사이 6년 연속 최우수 영업사원에 선정됐고, 수입차, 국산차 지점장과 영업소장 등을 거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체와 학교 등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하지만 늘 같은 마음이다. 마냥 소심했던 내가 영업일을 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의도 하고 여전히 열심히 뛰고 있다. 전 직장의 신입사원 교육 중에 내가 인사하는 모습이 나온다고 한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 항상 꾸준하고 성실한 빨간양복 김성철로 남고 싶다.”
캐딜락 리드모델 전시 및 시승

그는 최근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고객을 일선에서 만나기보다 직원들을 관리하는 일이 더 많아졌다. 그럼에도 아침인사를 멈추지 않았다.
“이제 나만을 위한 인사가 아닌 셈이다. 나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 우리 회사를 위해 아침 인사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10년간 내가 해온 일이고,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나만의 영업 비결이었음으로 앞으로도 출근길 반가운 인사를 전하고 싶다.”
그의 새로운 일터는 무실동에 자리한 캐딜락(Cadillac) 원주전시장이다. 이곳에서 그는 지점장으로 지점의 전반적인 운영과 영업사원들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성실한 직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이제 나만을 위한 인사가 아닌 셈이다. 나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 우리 회사를 위해 아침 인사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10년간 내가 해온 일이고,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나만의 영업 비결이었음으로 앞으로도 출근길 반가운 인사를 전하고 싶다.”
그의 새로운 일터는 무실동에 자리한 캐딜락(Cadillac) 원주전시장이다. 이곳에서 그는 지점장으로 지점의 전반적인 운영과 영업사원들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성실한 직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Cadillac) 원주전시장이 지난 2016년 문을 열었다. 캐딜락 원주 공식딜러인 정진모터스가 원주에 전시장을 오픈하면서 캐딜락의 럭셔리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2017년에는 원주전시장을 지금의 자리로 확장 이전했다. 총 면적 396㎡ 규모의 원주전시장은 CT6, XT5 등 캐딜락의 리딩 모델들이 전시돼 있다.
특히 원주전시장에서는 고객들이 차량 확인은 물론 시승까지 가능하다.
원주전시장에는 곧 서비스센터가 오픈할 예정으로 서비스센터가 구축되면 구매부터 관리, 수리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원주전시장에서는 고객들이 차량 확인은 물론 시승까지 가능하다.
원주전시장에는 곧 서비스센터가 오픈할 예정으로 서비스센터가 구축되면 구매부터 관리, 수리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플래그십 세단 ‘CT6’ 출시
“럭셔리 품격 완성”
“럭셔리 품격 완성”

캐딜락코리아가 플래그십 프리미엄 세단으로 다시 태어난 ‘리본(REBORN) CT6’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CT6는 2016년 국내 데뷔 이후 동급 차종 대비 더 큰 차체와 최첨단 편의·안전사양 탑재 등으로 캐딜락의 성장세를 리드해온 모델이다.
신형 CT6는 캐딜락의 미래 핵심 기술력과 아이덴티티를 함축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적용한 최초의 양산형 세단으로, 수직형 OLED 라이트와 전면 그릴, 한층 고급스러워진 캐딜락 엠블럼 등을 통해 캐딜락 고유의 존재감을 발산한다.
기존 CT6보다 약 40㎜ 이상 길어져 5227㎜에 달하는 거대한 차체 크기는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바디 라인과 조화를 이루며, 후면을 가로로 길게 연결하는 크롬라인과 평행하게 들어오는 리어램프는 품격 있는 대형 세단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신형 CT6는 개선된 3.6ℓ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해 최고출력 334마력 최대토크 39.4㎏·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캐딜락 세단 최초로 하이드로매틱 자동 10단 변속기가 장착돼 한층 여유롭고 정교한 드라이빙 감성을 자랑한다.
노면을 1000분의 1초마다 감지해 서스펜션의 움직임을 제공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주행 시 조향 각도에 따라 뒷바퀴를 함께 움직여 회전반경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 등의 주행 보조 기술들은 한층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한 각종 첨단 안전·편의사양들도 대거 탑재됐다. 신형 CT6에는 열 감지 기술로 촬영되는 전방 영상을 클러스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야간에 잠재적 사고 요소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이트 비전’이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도 극히 일부 플래그십 모델에만 적용된 나이트 비전은 캐딜락이 업계 최초로 적용해 꾸준히 발전시켜온 기술로 높은 정확성을 통해 야간주행 안전성 확보에 기여한다.
이와 함께 CT6는 주행 시 운전자의 후방 시야를 300% 이상 넓혀주는 ‘리어 카메라 미러’ 화질이 개선됐으며 화면 확대와 축소, 각도 조절 등이 추가됐다.
위치 로아노크로 57
문의 742-9000, 010-4048-7731(김성철 지점장)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CT6는 2016년 국내 데뷔 이후 동급 차종 대비 더 큰 차체와 최첨단 편의·안전사양 탑재 등으로 캐딜락의 성장세를 리드해온 모델이다.
신형 CT6는 캐딜락의 미래 핵심 기술력과 아이덴티티를 함축한 ‘에스칼라(Escala)’ 콘셉트를 적용한 최초의 양산형 세단으로, 수직형 OLED 라이트와 전면 그릴, 한층 고급스러워진 캐딜락 엠블럼 등을 통해 캐딜락 고유의 존재감을 발산한다.
기존 CT6보다 약 40㎜ 이상 길어져 5227㎜에 달하는 거대한 차체 크기는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바디 라인과 조화를 이루며, 후면을 가로로 길게 연결하는 크롬라인과 평행하게 들어오는 리어램프는 품격 있는 대형 세단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신형 CT6는 개선된 3.6ℓ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해 최고출력 334마력 최대토크 39.4㎏·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캐딜락 세단 최초로 하이드로매틱 자동 10단 변속기가 장착돼 한층 여유롭고 정교한 드라이빙 감성을 자랑한다.
노면을 1000분의 1초마다 감지해 서스펜션의 움직임을 제공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주행 시 조향 각도에 따라 뒷바퀴를 함께 움직여 회전반경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 등의 주행 보조 기술들은 한층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탑승자를 보호하기 위한 각종 첨단 안전·편의사양들도 대거 탑재됐다. 신형 CT6에는 열 감지 기술로 촬영되는 전방 영상을 클러스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줌으로써 야간에 잠재적 사고 요소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이트 비전’이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도 극히 일부 플래그십 모델에만 적용된 나이트 비전은 캐딜락이 업계 최초로 적용해 꾸준히 발전시켜온 기술로 높은 정확성을 통해 야간주행 안전성 확보에 기여한다.
이와 함께 CT6는 주행 시 운전자의 후방 시야를 300% 이상 넓혀주는 ‘리어 카메라 미러’ 화질이 개선됐으며 화면 확대와 축소, 각도 조절 등이 추가됐다.
위치 로아노크로 57
문의 742-9000, 010-4048-7731(김성철 지점장)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