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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딸기부채로 이겨내세요!
원주교차로 딸기부채 제작, 도심 주요지역 판촉

무더운 여름, 딸기부채로 이겨내세요!
원주교차로 딸기부채 제작, 도심 주요지역 판촉

by 운영자 2019.06.11

원주교차로가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대비해 딸기부채를 제작해 무료로 나눠준다. 올해로 7년째 진행하고 있는 부채 증정행사는 무더운 여름에 전기에너지를 절약하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자는 취지로 기획해 진행하게 됐다.
부채 디자인은 기존에 제작 배부했던 수박부채에서 실용성에 초점을 두고 변화를 꾀했다.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전달되도록 디자인 했으며 앞면은 ‘이제, 모바일에서도 교차로’, 뒷면은 ‘우리지역 생활플랫품 NO.1’ 문구와 모바일 신문, 교차로잡, 교차로부동산 로고를 각각 넣었다.
교차로잡과 교차로부동산은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손쉽게 찾아 접속할 수 있으며 우리지역에서 거래되는 부동산과 일자리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각종 이벤트나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및 서비스, 기타 공지사항을 인터넷 유저에게 전달하고 있어 다양한 생활정보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원주교차로 김금순 CS팀장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리 찾아와 시민이 생활하는데 힘들어하는 게 사실”이라며 “원주시민들이 무더운 더위를 시원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시민과 광고주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딸기부채는 오늘(11일) 오후 1시 30분 농협중앙회 원일로지점, 중앙로 문화의 거리, 원주우체국,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이와 함께 18일과 20일은 각각 오전 11시 원주 주요상권을 돌며 신문과 함께 부채를 전달할 예정이며 13일은 오전 11시 40분 직장인을 위해 원주혁신도시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너편 일대와 무실동 샌텀병원 앞 사거리에서 딸기부채를 나눠줄 예정이다. 또 주요 도심내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광고주에게는 손수레 배부자가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이외에도 본사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딸기부채를 전달한다.
장도영 편집국장은 “올여름은 딸기부채와 함께 전기에너지도 절약하고 원주교차로를 이용하는 고객의 바람처럼 광고효과가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기자 mod16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