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장, 원주에서 준비하세요! Salon de 이경 아카데미
이·미용장, 원주에서 준비하세요! Salon de 이경 아카데미
by 운영자 2019.05.29
Salon de 이경 아카데미

최금미(위)·이경근(아래) 원장
만날 때마다 뭔가 또 다른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두사람.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았고, 편안한 삶을 유지할 모든 조건을 갖췄지만 잠시도 편히 있지 않은 듯하다.
단계동 푸르지오 아파트 인근에 자리한 살롱 드 이경 아카데미. 이곳에서는 이경근 원장과 최금미 원장의 열정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미용장을 어렵게 딴 뒤 내친김에 이용장까지 취득한 이경근 원장. 후배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하게 됐다는데 그의 욕심이 열정을 만나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경근 원장은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보자는 생각에 미용장 시험에 도전했고, 오래된 단골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주기 위해 스스로 담금질을 아끼지 않았다. 대학원 석사과정에 도전해 이룬 것도 처음은 고객의 만족에 있었을 터. 그의 욕심과 열정을 꼭 닮은 후배 최금미 원장을 만나 서로에게 시너지가 돼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후배를 대학원으로, 이용장으로 이끌고 아카데미를 통해 후배 양성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경근 원장은 “우리는 정말 힘들게 배웠다. 미용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도 쉽지 않았다. 서울을 오가며 고된 준비를 거쳐 당당히 미용장, 이용장을 땄다. 우리 후배들에게는 멀리 가지않고서도, 배우고 싶은 기술을 얼마든지 배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아카데미에서 그동안의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든든한 파트너 최금미 원장은 “선배님이 이끄는 데로 열심히 했더니 다양한 기회가 생겼다. 많은 선배들께 받은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해줄 계획이다. 원주에서는 미용장과 이용장 과정을 따로 배울 곳도 없어 미용실 문을 닫고 서울로 가서 준비한다. 필기도 어렵고 수십 년 미용을 해온 사람들에게도 실기는 어렵다.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또 다른 도약의 기회가 되는 셈이다. 막연히 알고 있던 이론과 기술도 다시 한번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말한다.
“이·미용장이 꼼꼼히 지도합니다”
“
나는 힘들게 배웠지만 후배들은 조금 더 쉽게
빠르게, 정확히 배우길…
”
만날 때마다 뭔가 또 다른 도전을 시도하고 있는 두사람.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았고, 편안한 삶을 유지할 모든 조건을 갖췄지만 잠시도 편히 있지 않은 듯하다.
단계동 푸르지오 아파트 인근에 자리한 살롱 드 이경 아카데미. 이곳에서는 이경근 원장과 최금미 원장의 열정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미용장을 어렵게 딴 뒤 내친김에 이용장까지 취득한 이경근 원장. 후배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하게 됐다는데 그의 욕심이 열정을 만나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경근 원장은 스스로 브랜드가 되어보자는 생각에 미용장 시험에 도전했고, 오래된 단골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주기 위해 스스로 담금질을 아끼지 않았다. 대학원 석사과정에 도전해 이룬 것도 처음은 고객의 만족에 있었을 터. 그의 욕심과 열정을 꼭 닮은 후배 최금미 원장을 만나 서로에게 시너지가 돼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후배를 대학원으로, 이용장으로 이끌고 아카데미를 통해 후배 양성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경근 원장은 “우리는 정말 힘들게 배웠다. 미용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도 쉽지 않았다. 서울을 오가며 고된 준비를 거쳐 당당히 미용장, 이용장을 땄다. 우리 후배들에게는 멀리 가지않고서도, 배우고 싶은 기술을 얼마든지 배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아카데미에서 그동안의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든든한 파트너 최금미 원장은 “선배님이 이끄는 데로 열심히 했더니 다양한 기회가 생겼다. 많은 선배들께 받은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해줄 계획이다. 원주에서는 미용장과 이용장 과정을 따로 배울 곳도 없어 미용실 문을 닫고 서울로 가서 준비한다. 필기도 어렵고 수십 년 미용을 해온 사람들에게도 실기는 어렵다. 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또 다른 도약의 기회가 되는 셈이다. 막연히 알고 있던 이론과 기술도 다시 한번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말한다.
“이·미용장이 꼼꼼히 지도합니다”
“
나는 힘들게 배웠지만 후배들은 조금 더 쉽게
빠르게, 정확히 배우길…
”

1년에 두 차례 실시하는 이·미용장 시험은 이·미용계에서는 ‘고시’라고 불릴 만큼 응시 자격과 시험 통과가 까다롭다. 아무나 지원할 수 없는 데다 시험 자체가 워낙 어려워 희소성이 있는 자격증이다. 필기도 힘들지만 실무경력이 7년 이상이 되어야만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가장 기본인 커트부터 업스타일, 파마 등 실기시험을 하루종일 본다. 제한시간도 있고 주제가 나오면 해석해서 창의적으로 작품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보통 기능계의 박사학위라 불릴 만큼 이·미용장 자격증은 또 다른 기회를 열어준다. 미용관련 학과 강의나 미용직업 관련 학교 및 학원강사는 물론 미용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미용학원이나 아카데미에서도 실기 합격률이 낮아 쉽게 강의를 개설하지 않는다.
40년 노하우 모두 전수
가장 기본인 커트부터 업스타일, 파마 등 실기시험을 하루종일 본다. 제한시간도 있고 주제가 나오면 해석해서 창의적으로 작품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보통 기능계의 박사학위라 불릴 만큼 이·미용장 자격증은 또 다른 기회를 열어준다. 미용관련 학과 강의나 미용직업 관련 학교 및 학원강사는 물론 미용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미용학원이나 아카데미에서도 실기 합격률이 낮아 쉽게 강의를 개설하지 않는다.
40년 노하우 모두 전수

Salon de 이경 아카데미 이경근 원장은 1981년부터 미용을 시작했으니 1~2년을 채우면 꼬박 40년째 현업에 있는 것이다.
많은 디자이너를 거느린 대형 미용실도 운영했었고, 단골고객이 많은 머리 잘하는 원장님 소리도 꾸준히 듣고 있다. 그런 그가 이제는 후배 양성을 위해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현장 감각을 잃지 않으려 실력 좋은 디자이너와 샵도 운영하고 있다.
이경근 원장은 “요즘은 헤어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미용관련 학교에 가고, 학교에서 조금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 따로 배우고, 졸업 후에도 취직을 위해, 기술연마를 위해 계속 교육을 받아야한다. 돈도 돈이지만 속시원히 배우고 싶은걸 원하는 만큼 가르쳐주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우리도 겪었고 학교를 다니며 동기들, 후배들이 겪은 과정이다. 적어도 우리 아카데미에서만큼은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꼭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한다.
많은 디자이너를 거느린 대형 미용실도 운영했었고, 단골고객이 많은 머리 잘하는 원장님 소리도 꾸준히 듣고 있다. 그런 그가 이제는 후배 양성을 위해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현장 감각을 잃지 않으려 실력 좋은 디자이너와 샵도 운영하고 있다.
이경근 원장은 “요즘은 헤어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미용관련 학교에 가고, 학교에서 조금 더 잘하고 싶은 욕심에 따로 배우고, 졸업 후에도 취직을 위해, 기술연마를 위해 계속 교육을 받아야한다. 돈도 돈이지만 속시원히 배우고 싶은걸 원하는 만큼 가르쳐주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우리도 겪었고 학교를 다니며 동기들, 후배들이 겪은 과정이다. 적어도 우리 아카데미에서만큼은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꼭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한다.

아카데미에서 함께 수강생들을 지도하는 최금미 원장은 “딸도 헤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우리가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우리 후배들은 겪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수강생에게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될지를 먼저 고려했다”고 소개한다.
두 원장은 서로의 장단점을 모두 쏟아 시너지효과를 내며 아카데미를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
이경근 원장은 “클래식 스타일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다. 내게 부족한 것은 다른 원장이나, 외부강사 등 얼마든지 인프라가 있다. 제일 좋은 강사를 찾아서 좋은 강의를 듣게 하는 것도 내 몫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헤어자격증부터 이·미용장 취득까지
아카데미에서는 각종 자격증 취득은 물론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수업부터 일상생활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용기술 팁 전수까지 다양한 계층의 수강생을 만난다.
창업반은 보통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용사 자격증, 헤어자격증 준비반과 클래식과 퓨전 업스타일 수업, 다양한 염색 과정, 메이크업과 네일, 헤어스케치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 무엇보다 이용장, 미용장 과정도 운영되고 있다. 실버미용특강과 염색, 메이크업 등 원데이 클래스도 꾸준히 진행한다. 셀프염색 등 셀프뷰티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살롱컷 과정의 경우 단기간 배워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수업으로 구성했다.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습 및 교육과정을 만들어 지도하고 있다.
두 원장은 서로의 장단점을 모두 쏟아 시너지효과를 내며 아카데미를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
이경근 원장은 “클래식 스타일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다. 내게 부족한 것은 다른 원장이나, 외부강사 등 얼마든지 인프라가 있다. 제일 좋은 강사를 찾아서 좋은 강의를 듣게 하는 것도 내 몫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헤어자격증부터 이·미용장 취득까지
아카데미에서는 각종 자격증 취득은 물론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수업부터 일상생활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용기술 팁 전수까지 다양한 계층의 수강생을 만난다.
창업반은 보통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용사 자격증, 헤어자격증 준비반과 클래식과 퓨전 업스타일 수업, 다양한 염색 과정, 메이크업과 네일, 헤어스케치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된다. 무엇보다 이용장, 미용장 과정도 운영되고 있다. 실버미용특강과 염색, 메이크업 등 원데이 클래스도 꾸준히 진행한다. 셀프염색 등 셀프뷰티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살롱컷 과정의 경우 단기간 배워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수업으로 구성했다.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습 및 교육과정을 만들어 지도하고 있다.

이경근 원장은 “40년 가까이 해온 일이지만 여전히 배울 게 많고, 어렵게 배운 것은 후배들에게 기꺼이 아낌없이 베풀고 있다. 한창 미용을 배우는 학생들이 한두 가지 필요한 기술을 배우기 위해 고가의 과정을 들어야만 하는 경우도 많았다. 미용사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은 사교육을 받게 된다. 후배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조금더 경제적으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사람 모두 샵을 운영하고 있기에 수강생들은 수강 기간동안 샵에서 실전을 익힐 수도 있다. ‘살롱 드 이경(743-8424)’과 한라대 내에 있는 ‘최금미 헤어(747-3164)’ 등에서 실전을 쌓을 수도 있다. 인테리어 및 행정적인 부분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최금미 원장은 “여전히 미용실을 유지하는 것은 현장감을 잃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고객과 상담하고 시술하는 과정 모두가 여전히 공부다. 후배들을 가르쳐주기 위해서는 현장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위치 전망길 19 문의 743-8424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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