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위해 역할 다할 것
원건상 원주시번영회장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위해 역할 다할 것
원건상 원주시번영회장
by 운영자 2018.08.22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위해 역할 다할 것
원건상 원주시번영회장
원건상 신임 원주시번영회장이 오늘 오후 6시 30분 원주웨딩홀에서 취임식을 하고 임기 3년의 활동을 시작한다.
원주시번영회는 신임회장 체제를 계기로 임원개선 및 조직개편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등 번영회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원건상 신임회장은 취임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원주시번영회가 순수시민단체임을 강조했다. 원주시민의행복을 위한 일에 적극나선다고 힘주어 말했다.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은 만큼 책임이 무겁다. 원주시번영회가 순수한 시민단체로 지역의 현안에 적극적으로참여하고 시민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과 합심해 연구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
그동안 정치적이슈 등으로 인해 현안 해결의 중심이 아닌 소외단체로 전락한 부분도 있어 부족했던 부분을 적극적으로 보완해 순수시민단체로 여야를 떠나 원주시와 원주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역량을 펼치겠다.”
이를 위해 일찌감치 사무총장과 임원진, 각 분과위원장 등 함께 일할 구성원도 어느 정도 갖춰놨다. 또한 원주시8개 시장 번영회장들과의 교류를 위한 만남도 가졌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많은 아이디어를 쏟아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크다. 원주시의 발전과 시민의행복 위해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원주시번영회의 일원이 될 수 있다.
회장에 취임하며 원주시번영회의 역할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하게 됐다는 원건상 회장은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 원주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지혜를 모았으면 좋겠다. 번영회장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사업을 하면서 원주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제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건상 회장은 원주출신으로 영서고를 졸업했으며 원주시번영회 수석부회장, 단구초 총동문회장,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장, 원주불교신도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원주불교대학동문회장, 오복떡집 대표 등을 맡고 있다.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원건상 원주시번영회장
원건상 신임 원주시번영회장이 오늘 오후 6시 30분 원주웨딩홀에서 취임식을 하고 임기 3년의 활동을 시작한다.
원주시번영회는 신임회장 체제를 계기로 임원개선 및 조직개편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등 번영회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원건상 신임회장은 취임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원주시번영회가 순수시민단체임을 강조했다. 원주시민의행복을 위한 일에 적극나선다고 힘주어 말했다.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은 만큼 책임이 무겁다. 원주시번영회가 순수한 시민단체로 지역의 현안에 적극적으로참여하고 시민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과 합심해 연구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
그동안 정치적이슈 등으로 인해 현안 해결의 중심이 아닌 소외단체로 전락한 부분도 있어 부족했던 부분을 적극적으로 보완해 순수시민단체로 여야를 떠나 원주시와 원주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역량을 펼치겠다.”
이를 위해 일찌감치 사무총장과 임원진, 각 분과위원장 등 함께 일할 구성원도 어느 정도 갖춰놨다. 또한 원주시8개 시장 번영회장들과의 교류를 위한 만남도 가졌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많은 아이디어를 쏟아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크다. 원주시의 발전과 시민의행복 위해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면 누구나 원주시번영회의 일원이 될 수 있다.
회장에 취임하며 원주시번영회의 역할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하게 됐다는 원건상 회장은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의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 원주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지혜를 모았으면 좋겠다. 번영회장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사업을 하면서 원주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제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원건상 회장은 원주출신으로 영서고를 졸업했으며 원주시번영회 수석부회장, 단구초 총동문회장,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장, 원주불교신도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원주불교대학동문회장, 오복떡집 대표 등을 맡고 있다.
김경주 기자 pool1004.blog.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