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설동에 한옥마을 들어선다
관설동에 한옥마을 들어선다
by 운영자 2020.06.15

관설동에 한옥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원주시는 10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사업자 정상종합건설(주)과 한옥마을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정상종합건설(주)은 관설동 약 9만5,000㎡ 부지에 서당, 한옥 체험관, 저잣거리 등 복리시설 18개 필지와 한옥 주거용지 45개 필지 규모의 대지를 조성하고 원주시는 한옥마을 진입도로 약 340m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상종합건설(주)에서 한옥 15동을 직접 건축하고, 잔여 필지는 분양을 통해 일반인이 한옥을 지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원창묵 시장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한옥의 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한옥마을이 조성되면 실제 한옥 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향후 원주천 댐 주변 관광단지와 연계한 체험형 관광 인프라 형성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10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사업자 정상종합건설(주)과 한옥마을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정상종합건설(주)은 관설동 약 9만5,000㎡ 부지에 서당, 한옥 체험관, 저잣거리 등 복리시설 18개 필지와 한옥 주거용지 45개 필지 규모의 대지를 조성하고 원주시는 한옥마을 진입도로 약 340m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상종합건설(주)에서 한옥 15동을 직접 건축하고, 잔여 필지는 분양을 통해 일반인이 한옥을 지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원창묵 시장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한옥의 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한옥마을이 조성되면 실제 한옥 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향후 원주천 댐 주변 관광단지와 연계한 체험형 관광 인프라 형성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