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르륵~ 드르륵~ 나만의 제품 만들기달콤한재봉틀
드르륵~ 드르륵~ 나만의 제품 만들기달콤한재봉틀
by 운영자 2020.02.19
달콤한재봉틀

무실동 솔샘초등학교 인근, 예쁜 미싱공방이 문을 열었다.
‘달콤한 재봉틀’이란 간판을 단 공방에 한 무리의 방문객들이 찾았다.
무리 중 한 명이 골목을 다니며 공방을 궁금해했다고. 주변에서 점심을 먹고 일행과 공방을 찾아 이것저것 물으며 궁금증을 해결했다. 공방은 오가는 이들의 이목을 끌만큼 아기자기 예쁜 모습을 갖췄다.
원단 고르는 노하우도 전수
‘달콤한 재봉틀’이란 간판을 단 공방에 한 무리의 방문객들이 찾았다.
무리 중 한 명이 골목을 다니며 공방을 궁금해했다고. 주변에서 점심을 먹고 일행과 공방을 찾아 이것저것 물으며 궁금증을 해결했다. 공방은 오가는 이들의 이목을 끌만큼 아기자기 예쁜 모습을 갖췄다.
원단 고르는 노하우도 전수

공방을 운영하는 신혜림 대표는 취미로 시작한 재봉틀로 현재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며 주문 제작 제품을 만드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 대표는 다양한 패턴과 패턴 수정에 관한 자료를 넉넉하게 보유한 덕에 수강생들이 원하는 작품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게끔 운영하고 있다.
수업에서는 옥스퍼드, 면, 린넨, 피그먼트, 골지 등 원단의 특성을 설명해준다. 공방 수업이 끝나고도 취미로 재봉틀을 하게 될 때 각 원단의 특징을 알아야 작품을 만들 때 수월하기에 설명을 많이 해준다.
원단고르는 노하우도 잊지 않는다.
공방의 원단들이 하나같이 독특하고 예쁘다. 신 대표가 직접 대구, 서울 등으로 원단과 부자재 등을 구입하러 다니기 때문이라고.
“대구, 동대문 등을 방문해 원단을 직접 보고 사와 원단이 다른 곳과 달리 더 독특하고 한층 더 세련됐다. 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원단을 만져보고 색깔 품질 등을 확인한 뒤 골라서 구입해온다.”
만들고 싶은 것만 만든다
신 대표는 다양한 패턴과 패턴 수정에 관한 자료를 넉넉하게 보유한 덕에 수강생들이 원하는 작품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게끔 운영하고 있다.
수업에서는 옥스퍼드, 면, 린넨, 피그먼트, 골지 등 원단의 특성을 설명해준다. 공방 수업이 끝나고도 취미로 재봉틀을 하게 될 때 각 원단의 특징을 알아야 작품을 만들 때 수월하기에 설명을 많이 해준다.
원단고르는 노하우도 잊지 않는다.
공방의 원단들이 하나같이 독특하고 예쁘다. 신 대표가 직접 대구, 서울 등으로 원단과 부자재 등을 구입하러 다니기 때문이라고.
“대구, 동대문 등을 방문해 원단을 직접 보고 사와 원단이 다른 곳과 달리 더 독특하고 한층 더 세련됐다. 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원단을 만져보고 색깔 품질 등을 확인한 뒤 골라서 구입해온다.”
만들고 싶은 것만 만든다

드르륵드르륵 재봉틀이 돌기 시작하자 가방 하나가 뚝딱!
복잡해 보이는 기계, 실을 요리조리 잘 뀌어야 시작되는 재봉틀. 하지만 직선박기, 곡선박기 등 기본적인 기법만 익히면 예쁜 생활소품이나 커튼 등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정성 가득한 선물로도 손색없다.
공방에는 신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맞춤 가구에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원단이 가득하다.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작품들은 앙증맞고 예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수업은 대부분 1:1로 이뤄진다. 재봉틀의 기본 구조 및 작동법을 익히고 직선박기와 곡선박기 등을 연습하며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정해진 커리큘럼은 있지만 수강생이 만들고 싶은 품목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공방 주인장이자 강사인 신혜림 대표와 일정을 맞춰 가방 등 원하는 아이템을 만드는데 소품 등을 주로 만든다.
정규반·원데이 클래스 운영
복잡해 보이는 기계, 실을 요리조리 잘 뀌어야 시작되는 재봉틀. 하지만 직선박기, 곡선박기 등 기본적인 기법만 익히면 예쁜 생활소품이나 커튼 등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정성 가득한 선물로도 손색없다.
공방에는 신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맞춤 가구에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원단이 가득하다.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작품들은 앙증맞고 예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수업은 대부분 1:1로 이뤄진다. 재봉틀의 기본 구조 및 작동법을 익히고 직선박기와 곡선박기 등을 연습하며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정해진 커리큘럼은 있지만 수강생이 만들고 싶은 품목을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공방 주인장이자 강사인 신혜림 대표와 일정을 맞춰 가방 등 원하는 아이템을 만드는데 소품 등을 주로 만든다.
정규반·원데이 클래스 운영

공방 수업은 원데이 클래스와 정규반 수업이 운영된다.
원단 선택부터 패턴 수정까지 배울 수 있다.
각종 파우치, 가방, 앞치마, 커튼 등 원단을 사용해 만들 수 있는 대부분을 제작해 판매하고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가장 먼저 가르치는 간단한 제품은 생리대 파우치다. 활용도도 높아 공방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따로 원데이 수업으로도 많이 만들어 간다. 내가 고른 원단으로 내게 맞춘 사이즈로 개성있는 제품을 만들어 쓴다. 실용성이 높아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수업은 월, 화, 목, 금요일 주 2회로 한 달 단위로 진행된다. 매회 2시간 30분의 시간이 걸린다. 원데이 클래스 역시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수업은 미리 예약을 받고 진행된다. 공방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이다.
원단 선택부터 패턴 수정까지 배울 수 있다.
각종 파우치, 가방, 앞치마, 커튼 등 원단을 사용해 만들 수 있는 대부분을 제작해 판매하고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가장 먼저 가르치는 간단한 제품은 생리대 파우치다. 활용도도 높아 공방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따로 원데이 수업으로도 많이 만들어 간다. 내가 고른 원단으로 내게 맞춘 사이즈로 개성있는 제품을 만들어 쓴다. 실용성이 높아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수업은 월, 화, 목, 금요일 주 2회로 한 달 단위로 진행된다. 매회 2시간 30분의 시간이 걸린다. 원데이 클래스 역시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수업은 미리 예약을 받고 진행된다. 공방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이다.

위치 봉바위길 64-1 101호
문의 745-2306
김경주 기자 wjkcr.blog.me
문의 745-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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