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by 운영자 2019.08.05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한연)이 19일 원주지역 7개 서점과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제도이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책바로 대출서비스’ 메뉴에서 신청한 다음 신청 서점으로부터 승인문자 수신 후 해당 서점을 방문해 대출받는 방식이며 1인당 월 3권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서점은 동아서관 남부점, 북스타문고, 원주기독백화점, 원주북새통문구서점, 원주혁신서점, 잉글리쉬 플러스 원주점, 진원서적 등 총 7곳이다.
이상범 평생교육원장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책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함으로써 도서관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상 서점을 점차 확대해 도서관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지역 서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출 증대 등 지역 서점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737-4473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제도이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책바로 대출서비스’ 메뉴에서 신청한 다음 신청 서점으로부터 승인문자 수신 후 해당 서점을 방문해 대출받는 방식이며 1인당 월 3권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서점은 동아서관 남부점, 북스타문고, 원주기독백화점, 원주북새통문구서점, 원주혁신서점, 잉글리쉬 플러스 원주점, 진원서적 등 총 7곳이다.
이상범 평생교육원장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책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함으로써 도서관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상 서점을 점차 확대해 도서관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지역 서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출 증대 등 지역 서점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737-4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