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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과 열정만 있다면 믿고 도전하세요”
삼성화재 원주삼성지점…RC모집

“성실함과 열정만 있다면 믿고 도전하세요”
삼성화재 원주삼성지점…RC모집

by 운영자 2019.07.03

믿고 도전하세요”
삼성화재 원주삼성지점…RC모집



얼마 전부터 원주교차로신문에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모집 광고가 실렸다.
삼성화재 원주삼성지점에서 신인 RC(보험설계사)를 모집한다는 내용이다.
수많은 영업직종 중에서도 보험영업은 끝판왕으로 통한다. 물건이 오가는 실물거래도 아니고, 고객의 니즈에 의해 발생하는 과정도 아니기에 쉽지 않은 영업이다. 또한 보험의 효용을 체감하기 어려워 계약까지 수많은 거절의 단계를 겪기도 한다. 그럼에도 삼성화재 RC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RC를 적극 추천한다.
지점장으로 일한 남편이 아내에게 권하고, 친한 친구에게 권하고, 평소 눈여겨봤던 타 직종 영업사원에게 권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보험 영업은 어렵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안 맞을 거 같다” “아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힘들 거 같다” 등의 이유로 거절한다.
RC들의 선입견이 “성격이 셀 것 같다”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외향적일 것이다” 등이다. 그러나 실제 대다수의 RC가 본인의 성격을 내성적이라고 말했다. RC에게 필요한 것은 외향적인 성격보다 성실함이다. 나머지는 삼성화재만의 교육으로 전문성을 길러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기에 꼭 외향적인 성격이 필요한 것은 아닌 듯했다.
RC를 추천하는 사람들은 RC들은 노력한 만큼 소득을 올릴 수 있고,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점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정년 없는 평생직장이라는 점도 큰 매력으로 꼽았다.
윤은영 원주삼성지점장은 “RC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평생직업으로 성실함과 열정만 있다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며 “특히 삼성화재는 다양한 지원제도와 교육제도가 체계적으로 시스템화되어 RC 직업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인맥보다 성실함이 중요
체계적 교육과정 운영
삼성화재 RC에 도전하세요!

삼성화재 RC는 단순히 보험을 설계하거나, 파는 영업사원이 아닌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가족력과 건강을 고려해 고객의 삶에 꼭 맞는 보험을 구성해주는 보험설계 전문가라 할 수 있다.
삼성화재 원주삼성지점에서는 RC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화재 RC는일하는 즐거움은 물론 보람도 느끼며 고객에게 든든한 인생 파트너로, 가정에서는 능력 있는 배우자와 부모로 인정받아 삶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삼성화재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전문가를 육성하는 시스템이 잘되어 신인 RC들의 정착률이 높다.
윤은영 원주삼성지점장은 입사 후 22년간 삼성화재 내에서 많은 부서를 돌며 경험을 쌓았다.
“삼성화재는 RC들에게 태블릿 PC를 제공하는 등 편리한 디지털 영업환경과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 지점 35명의 RC가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실적은 물론 분위기도 참 좋다. 각자의 목표 못지않게 신인 RC 발굴에도 적극적이다. 도입이라고 하는 RC 일을 제안하는 활동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다. 회사와 팀, 개인이 성장하기 위해 도입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대부분 일에 대한 만족도가 커서 도입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스스로의 일을 사랑하고 만족하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권할 수 있는 것 같다. 우리 지점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당신도 성공한 워킹맘이 될 수 있다”
정은숙 수석팀장은 지점장으로 근무하는 남편의 권유로 RC가 됐다.
“정말 보험영업은 안 한다고 딱 잘라 거절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남편 입장에서 정말 힘든 일을 아내에게 권유했을까 싶다. 지점장으로 많은 사람을 교육하면서 아내인 내가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나 보다. 그래도 결심하기까지는 많은 생각과 용기가 필요했다.”
그 역시 교육을 들으며 생각이 많이 변했다. 이제는 주변 사람들을 눈여겨 봐두었다가 RC를 제안하고 있다. 거절해본 경험이 있어 거절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알고, 그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알고 있어 일단 교육을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득한다.
“내 성격에 무슨 보험영업을 하겠나 생각했는데 정말 의외로 잘 맞았다. 지점 분위기도 정착하는데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우리 원주삼성지점은 팀원 간 조언과 격려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듬어 주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기본교육(BTC)만이라도 들어보면 인생에 꼭 필요한 보험에 대해 공부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년 없이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 워킹맘 등 탄력적인 시간 활용이 필요한 사람, 분야를 바꾸고 싶은 영업인 등에게 이 직업을 강력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진행
이혜인 팀장은 평소 보험에 관심이 많아 스스로 RC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는 “이 일은 성실한 사람이 빛을 보는 직종이다. 물론 대인관계가 좋고 학연·지연 등이 중요할 수 있다. 하지만 결국 계약체결로 이어지는 데는 성실함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RC에게 제일 중요한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많은 공부를 진행하고 있고 삼성화재는 무엇보다 체계적인 교육환경이 제공돼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신인 RC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꾸준히 새로운 교육, 필요한 교육이 진행된다. 1:1 코칭이 이뤄지는 등 사람에게 공을 많이 들이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고 강조했다.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교육

사회복지 전공으로 대학원 석사까지 마치고 성교육 강사로 활동한 김리아 RC는 친구의 권유로 이 길로 접어들었다.
“처음에는 많이 망설였다. 1년 정도 고민했다. 오랜 시간 공부해 전공을 살려 일도 하고 있었고 보험 영업에 대해 막연히 부정적 선입견이 있어 내키지 않았다.” 친구와 지점장의 권유에도 내성적인 성격의 그는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 엄두도 내지 않았었다.

그런 그가 마음을 돌리게 된 건 RC로 일하는 친구의 모습을 눈여겨 보기 시작하면서부터다. 해외여행도 다니고 재미있게 회사생활을 하는 친구의 모습은 한번쯤 도전해볼 만한 달콤한 제안으로 여겨졌다.
“내성적인 성격에 남에게 부탁하는 것도 잘 못하는데 내가 그 어렵다는 보험영업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엄청나게 했다. 그런데 교육을 들어보니 이게 결코 부탁하는 일이 아닌 고객에게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제안하는 일임을 알게 됐다. 전문적인 일이라는 생각도 도전 의식을 갖게 했다. 삼성화재의 교육체계가 좋고 외부 강사들의 수준 높은 강의도 많이 듣게 된다. 의학적 지식도 쌓는다. 회사에서 평소에 받는 교육들은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정년 걱정 없는 평생직장

원주삼성지점 최고 연장자인 김성원 RC는 60세가 넘어 삼성화재에 입사했다. 처음 보험설계사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았을 때 “이 나이에 그걸 어떻게 하느냐”며 손사래를 쳤다. 일단 교육을 받아보고 결정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교육에 임했다. 교육을 받으며 차츰 마음이 바뀌었다. “우리 삶 자체가 리스크가 크니 보험이 중요하고 이렇게 중요한 보험에 대해 너무 무지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당장 나와 내 가족의 보험을 들여다봤다. 그것만으로도 큰 수확이었다.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재미가 더해졌다. 2년 정도 되니 어느 정도 알지만 여전히 공부가 필요하다. 성실성과 진실함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올해 65세가 됐다. 정년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80대, 90대 RC도 있다고 들었다.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보고 싶다.”

삼성화재 원주삼성지점은 근무년수가 높은 편이다. 건강과 열정이 따른다면 은퇴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직업인만큼 RC들의 직업 만족도는 높다.
삼성화재 RC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이번 기회에 작은 용기를 내 이들에게 연락해보는 것도 좋겠다.

위치 남원로 648 삼성화재 6층
문의 765-9784, 010-7188-6786(이혜인 팀장)
김경주 기자 wjkcr.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