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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병은 원장 세계여행 사진전

곽병은 원장 세계여행 사진전

by 운영자 2019.06.17

동네의사이자 사회복지가로 활동하는 곽병은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밝음의원 원장이 부인 임동란씨와 함께 세계여행 사진전을 밝음갤러리에서 갖는다.
곽 원장 부부는 3월 2일부터 4월 16일까지 46일간 남미 아르헨티나 브레노스아이레스, 칠레 산티아고, 파타고니아 등 6개국을 다녀왔다.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과 기록한 시, 수필집을 전시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곽 원장은 1991년 갈거리사랑촌을 시작으로, 무료급식소, 노숙인 시설, 무주택 독거 할머니를 위한 ‘봉산동 할머니 집’ 등을 설립, 운영했다.
2016년 갈거리사랑촌 원장직에서 은퇴하고 복지형 신용협동조합 갈거리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밝음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