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재섭)가 코로나19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의 일환으로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은 생략하고 자원봉사 릴레이를 시작했다.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은 자원봉사 참여분위기 확산과 나눔 문화정착을 위해 자원봉사단체별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이어간다.
2020 자원봉사 릴레이는 지역 내 27개 봉사단체 38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1 ~ 15일까지(15일간) 영월군전역에서 반찬 지원, 집수리, 우범지대 야간순찰, 환경정화, 독거노인 재가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영월읍여성자율방범대의 우범지대 야간순찰로 첫 출발하며 북면한마음봉사회 반찬지원활동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자원봉사릴레이를 통해 지역주민을 비롯한 많은 단체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문의 372-2646

이기영 기자